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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여러해살이 열매채소중에 하나이며 섭씨25도 보다 낮은 기후에 잘 번식한다
만일 비늴하우스처럼 시설이 없이 자연 채광으로만 재배한다면 5월이 넘어서야 비로소 수확이 가능하다
수확잏후에는 모종을 얻기위해 어미포기를 가을에 심는다
늦가을 쯤에 구매하는 딸기는 비닐하우스에서 온도를 늦가을이후에 올려서 수확을 한다
이 열매를 얻기위해서는 비교적 엄청난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냥 자녀들을위한 교육이나
또는 관상을 위해서 재배를 한다면 큰 관심없이 물만 제때주는것만을로 저절로 맛있는 딸기맛을 볼수있겠다
만일 딸기를 재배하는하우스가 근처에있다면 모종을 얻기가 아주쉽다
딸기 끝물즈음에 구임하면서 몇포기 얻으려고 한다면 손쉽게 구할수 있으며 또한 인터넷에서 모종을 판매하는 사이트도 늘엇다
모종이 얻기에는 아주 쉽지만 주의할점이 있다
이 작물을 파종하는 시기는 가을즈음이며 봄이 되어서야 열매를 얻을수있으므로 만일 임대하는 주말 농장이라면
2년이상 계약이 되어있지 않다면 적합하지는 않다
모종을 심는 시기는 9월중순즈음이나 그 이후이며 그전에 심는 작물이
고구나 또는 들깨 등이다 그래서 그러한 작물을 수확한 이후 그자리에 적당한 깻묵과 퇴비를 넣고 준비를 해둔뒤
9월중순즈음에 심어준다
만일 심는 량이 많다면 각각 폭의 간격이 1미터 정도가 적당하며 그와 상관없이 둑ㅇ의 높이는 10센치미터 또는
그 이상으로 준비하는게 적당하다
준비가 완료 되었으면 모종끼리 30센치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주며 모종의 중심부가 하늘을 보게 심어준다
준비된 모종을 옮길때 주의할점이 있는데 잔뿌리가 다치지않게 모종이 심어져 있는 자리에
물을 아주 넉넉히 뿌려 땅을 적당히 적시고 이후에 뿌리가 다치지않게 아주 조심히 다뤄야한다
딸기는 보통 가을에 심기때문에 성장을 얼마 하지못하다가 바로 추운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게 없다 이 식물은 서늘한 기후에도 아주 잘 적응 하기때문에 12월 중순즈음까지는 자란다
하지만 여느 식물과 마찬가지로 한 겨울이 되면 거의 말라버리고 성장이 멈춘다 하지만 또다시 봅이 오게되고 3월말이
지나고 나면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 성장은 4월에도 지속된다 꽃봉우리가 생기고 곧 꽃이핀다 꽃은 하얀색이며 이 꽃이 지고난 자리에 딸기가 열리기 시작한다
4월에는 딸기가 열리기 전의 과정들이 지속된다면 5월부터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딸기도 점점 빨갛게 변해간다
이러한 열매가 맺히는 기간은 6월초 까지이며 날이 계속 더워지기 시작하면 줄기를 뻗어나간다
딸기는 러너라고 불리는 딸기 중심부에서 개체를 늘리기위해 스스로 줄기를 만들어내고
이 러너가 땅에 닿아서 뿌리를 뻗고 새로운 개체가 되는데 이 러너라는 놈을 지속적으로
쏟아내기 때문에 적당히 수확할때까지는 이 러너를 잘라내서 필요한 시기까지 열매를 얻어내는것을추천한다
꽃에서 부터 시작된 작은 열매는 시간이 지나면서 적당한 크기고 커지고 색도 빨갛게 바뀌어져간다
기르는 중간에 잘익은딸기가 보인다면 따서 먹어보자 정말 꿀맛이다
수확시기에 잘익은 딸기를 직접따서 먹게된다면 제철이 아닌시기에 나오는 딸기와 어떻게 다른지는 혀끝으로
그 큰차이를 느낄수있다 하지만 자연그대로 키우다보면 아무래도 흙도 많이묻어 있지만 벌레도 많이 보일것이며
상품성이 떨어지는 열매가 많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자연의 힘을 느낄수있다
이작물은 밭에서 커가는 기간은 대략 10여개월 정도이며 가을 이후부터 각가지 많은 풀들이 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많은 정성과 관리가 필요하다
봄에는 망초와 냉이등이 딸기 주위를 둘러싸기 시작하며 가을즈음에는 별꽃이 피어나 이 작물을 괴롭힌다
만일 별꽃을 만만히 보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딸기 주변을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려 정성을쏟아 만들어낸 밭이
완전히 망가질수도 있다
잡초관리만 중요한게 아니다
파종은 가을에 하지만 본격적인 영양분이 필요한 시기는 봄이다 이때 퇴비나 거름 또는 깻물을 적절히 뿌려주어서
열매가 맺기 용이하게 한다
위에 언급대로 6월이후에 러너를 뻗치기 시작하는데 이중 실한놈을 다음에쓸 모종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때도 역시 영양분이 많이 필요 하므로 다음해에도 모종을 쓸 의향이 있다면 퇴비를 적절히 뿌려주자